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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소식

[아시아타임즈] 상가 분양시장서 ‘키테넌트’ 확보한 복합 상가 2019-05-21



상가 분양시장서 ‘키테넌트’ 확보한 복합 상가

 

양극화 심화되며 키테넌트 입점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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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분양시장에서 키테넌트 확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정부가 주택시장을 옥죄자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상가시장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며 키테넌트가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

 

키테넌트란, 상업시설에서 고객을 유인하는 능력이 뛰어난 핵심 점포를 일컫는 말로 앵커테넌트라고도 한다. 유명 프렌차이즈 브랜드나 멀티플렉스 영화관, 대형 서점 등이 대표적인 키테넌트로 꼽힌다. 이 같은 키테넌트는 해당 시설로 고객을 유인할 뿐만 아니라, 체류시간을 늘려 상가 전체 활성화에도 영향력을 미친다.

 

또한 일반적으로 키테넌트 업종의 경우 5~10년 정도의 장기간 임차계약을 하는 경우가 많아 꾸준한 고정 수요층 확보에 용이하고, 해당 기간 동안 타 상가 역시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 인지도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랜드마크 상가로 발전가능성이 높고, 해당 상권 전체 활성화에 따른 가치상승도 기대할 만하다.

 

실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관악구 신림동 포도몰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 상가의 경우 영화관이나 대형서점 등 키테넌트를 확보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키테넌트를 확보한 상가는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공급된 상가인 ‘별내역 아이플레이스’는 5개관 777석 규모의 롯데시네마가 입점 예정이며, 약 1,000㎡ 규모의 대형 키즈카페 등 키테넌트를 두루 확보해 총 127실을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굵직한 키테넌트를 확보한 복합 상가가 잇따라 공급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먼저, 문영종합개발은 경기 부천시 옥길지구 상업용지에서 스트리트형상가 ‘퀸즈파크 옥길’을 분양 중이다. 상가는 다양한 키테넌트 중에서도 가장 영향력 있다고 평가 받는 멀티플렉스 영화관(CGV)과 대형마트, 대형사우나의 입점이 확정된데다 유명브랜드 등도 입점될 예정이다.

 

연면적 7만5411.28㎡,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지는 고품격 복합 상가다. 또한, 주상복합 세대를 비롯해 공동주택, 단독주택 등 고정적인 주거 수요만 2만 6000여명에 달하는 탄탄하고 안정적인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1호선 역곡역·7호선 온수역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여의도 25분, 목동·가산 디지털단지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현대BS&CS는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에서 복합문화시설 ‘전주 에코 로마네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연면적 7만5977.66㎡,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진다. 해당 상가는 에코시티 내 유일한 상업지구에 들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근린생활시설과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6층에 지어진다.

 

대형 키테넌트인 CGV의 입점이 확정돼 안정적인 운영이 기대되며,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구현한 독특한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에코시티 중심상업지구로 초입 대로변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서는 대형 서점인 종로서적 라이프스타일센터의 10년간 임차가 확정된 '청라 커낼에비뉴' 상가가 분양 중이다. 대지면적 1만1천5㎡부지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2만7천774m² 규모로 수변층과 1, 2층을 유럽풍 수변 테라스를 갖춘 스트리트 복합상가로 조성되며 12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9500㎡)과 대형 키즈테마파크 브랜드 ‘너티차일드’의 입점도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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